자유여행으로 무작정 도쿄 전철 노선만 들고 온 첫 장소가
롯뽄기힐스네요^^
5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타워
5년만에 만난 와타나베 카나짱..한국에 있을때 알고 지냈던 동생인데
훌쩍 컸네요...
이자카야에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롯뽄기의 상징로고가 밤길을 수놓습니다..
아메야요코초에 아침일찍 왔습니다..보통 상점들이 11시쯤에 여는거 같은데..
제가 그걸 몰라서 9시부터 관광할 생각에 왔더니..한산합니다..
우에노 동물원을 가로지르던 찰라에 연식야구장이 눈에 먼저 띕니다..^^
고무공 소리가 너무 잘 들리네요 ㅎㅎ
아사쿠사
2012년에 완공되는 타워가 한창 지어지고 있는데..350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
비루를 형상화한 아사히맥주 빌딩
오다이바 가려고 수상버스를 탔습니다..
오다이바에서 바라본 후지티비 사옥건물이 눈이 확~
비너스 포트 쇼핑가
천장이 매력적인 내부 모습입니다.
라멘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전철을 타고 환승구간역에 내려서
횡단보도에서 안내를 해주는 할아버지에게 물어 물어서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소금을 통째로 넣은 기분이랄까요??
너무 짜서 서비스로 준 밥과 함께 가까스로 절반만 먹고 포기합니다..
출처 : 야구뱅크
글쓴이 : 9번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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